거의 매일 화장을 하고 오래동안 건조한 환경에서 일하는 항공기 승무원입니다.

오랜 시간 찌든(?) 화장을 꼼꼼히 지우기위한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오일 클렌징, 클렌징 패드, 클렌징 밤, 워터 국내 저렴이부터 해외 브랜드까지 유명하다는 건 다 써볼만큼 코덕이랍니다ㅋㅋㅋㅋ

사실 바나브 갈바닉과 고주파 기기를 검색하다
버블클렌저를 알게되었어요.

국내 브랜드와 클라*소닉도 구입해 놓고 쓰고있었지만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사실 클라*소닉은 아시다시피 무게감이 있어 갖고 다니기도 부담스러워요ㅠㅠㅠ (월급 루팡...)
참고로 비교샷 올릴게요.
크기는 거의 비슷하지만 바나브가 더 얇고 납작해서 손에 잡기 편하구요,
클라*소닉이 바나브보다 3배는 더 무거운듯 해요ㅠ

바나브 버블클렌저를 며칠 써본 결과~!!
일단 디바이스가 너무너무 가볍고 그립감이 좋아 놀랐습니다!!!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손이 안가면 안쓰게 되고 짐짝만되는거 아시져ㅜㅜ
해외 체류시에도 부담없이 갖고 다닐수 있겠습니다~~^^

두번째는 버블이에요~~ 버블이 자동으로 몽글몽글 올라와 풍성한 거품 클렌징이 가능했고, 또 물로 가볍게 씻어내면 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버블로 송글송글 씻어내리는 거 넘 좋아요ㅎㅎ

마지막으로 세정력~~!!
버튼은 1,2단계 조절 가능하구요,
시간을 재어보니 딱 1분간 작동을 해요ㅋㅋ
(스탑와치까지 해보았다는 열정 >_<)
저는 두번 정도 더 문질문질 해줘요.
빡빡 씻어야 시원하거든요ㅋㅋㅋ 혹시 벌겋게 자극이 오지않을까 염려했지만 다행히 뽀득뽀득 했어요.

바나브 버블클렌저 써보니까 앞으로도 넘나 유용하게 잘 쓸거 같습니다~^^
갈바닉이나 다른기기들도 꼭 써보고 싶어요.
(다음달 월급날.....?ㅋㅋㅋ)
버블 클렌저 세일할때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하겠습니다~~^^

이상 일주일이상 꾸준히 써본 솔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