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아파서 돌보느라 피부가 거칠어지고 쾡해보인다고 해서 선물을 줬어요.

처음에는 넘 비싼거 아니냐 하니까 괜찮다고 제가 이것을 통해서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해줘서 고마웠어요.

남편이 되게 다정다감한 사람이고, 맨얼굴이어도 항상 예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에요 ㅋㅋㅋ

그래서 그날밤에 바로 써보았는데,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것을 다루는게 조금 서툴렀지만 그래도 해보니, 느낌이 달랐어요~

얼굴경락마사지 해주면 시원하잖아요.

그것처럼 리프팅 되는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아직 1일차지만 벌써부터 피부가 매끈 매끈해지는 것은?  여자로서 기분이 좋고 행복했습니다.

아이 낳으면서 호르몬변화로 피부가 변해서 자신감이 없어지고, 기미도 생기고, 주근깨도 더 많아지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보여줄 자신이 없었어요.

또 우리 아이는 아파서 계속 돌봐야하고 관리할 시간이 없어서 걱정되지만, 그래도!!

이것을 통해서 예쁜 아내, 예쁜 엄마가 되고 싶어요.

아참 남편한테도 해줬는데 좋아하더라고요